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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여행하기 좋은날 시즌5] 4회 고성편 여행 정보2024-05-31 09: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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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송천 참다래마을 벚꽃길

주소 : 경상남도 고성군 하일면 송천리 229-1번지

정보 : 2006년 고성농업기술센터의 지원으로 하일면 송천리 송천지구에 전국 최초의 참다래체험마을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참다래따기 체험 외 다양한 마을 체험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2. 소을비포진성

주소 : 경상남도 고성군 하일면 동화리 398-4

정보 : 고성 소을비포진성은 조선시대 수군들이 전투를 위하여 해안 벽에 쌓은 성곽입니다. 소을비포성에는 조선시대에 규모가 작은 지역의 수장인 종9품 권관이 파견되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체성을 쌓은 방법은 조선시대 읍성의 쌓은 방법과 비슷하며 문지 3곳과 치성, 성내에는 건물지가 확인되었고 그중 공방의 흔적이 확인되기도 하였습니다.


3. 동화어촌체험마을

주소 : 경상남도 고성군 하일면 동화1길 203

정보 : 동화리는 하나의 법정리로 형성된 마을로서 1924년 3월 1일자에 행정구역을 통폐합할 때 하일면의 동화리가 되었습니다. 동화마을은 2005년 3월에 체험마을 기반시설 조성을 마쳤으며 여가를 즐기려는 도시민들에게 안전하면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휴식공간으로 만들고자 어민 모두가 힘을 모아 선진 체험마을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바지락캐기 체험을 할 수 있는 '갯벌체험', 횃불을 밝혀 낙지, 오도리 등을 잡는 '횃불체험', 다양한 해양 생물들을 접하고 한려수도의 아름다운 바다 경관을 감상 할 수 있는 '몽돌해변', 그리고 '개맥이', 석방렴' 등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체험 방문객을 맞고 있습니다. 긴 해안선을 따라 갯바위 낚시도 즐길 수 있고, 어선에 승선하여 마을 앞 바다의 각종 어장을 둘러보는 선상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4. 상족암 군립공원

주소 : 경상남도 고성군 하이면 자란만로 618

정보 : 상족암 군립 공원은 남해안 한려수도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고 해면의 넓은 암반과 기암절벽이 계곡을 형성한 자연 경관의 수려함이 극치를 이룬 곳에 있습니다. 고성군은 천혜의 석보 상족암과 중생대 백악기에 살았던 공룡발자국이 선명하게 나타나 보존적 가치가 있는 지역을 1983년 11월 10일에 고성군 고시로 군립 공원으로 지정하였습니다.


5. 몽돌해변

주소 : 경상남도 고성군 하이면 덕명리

정보 : 상족 몽돌해변은 다른 해변들과 달리, 수많은 소원탑으로 유명합니다.


6. 주상절리

주소 : 경상남도 고성군 하이면 월흥리 산 3-1

정보 : 높이 약 20m, 연장 1.2km 해안절벽으로 수려한 경관을 자랑합니다. 병풍바위 주상절리는 유문암 성분의 마그마가 퇴적층을 뚫고 들어와 빠르게 식어 사각형 또는 오각형의 형태를 보입니다. 또한, 병풍바위 주상절리의 해식동굴인 쌍용굴은 두 마리의 용이 살다가 승천하였다는 설화가 전해집니다.


7. 대가면 십리벚꽃길

주소 : 고성군 대가면 유흥리 736-9

정보 : 대가면 사무소에서 갈천 저수지까지 약 5km의 광활한 벚꽃 터널을 즐길 수 있는 장소입니다.


8. 송학동 고분군

주소 : 경상남도 고성군 고성읍 송학리 470

정보 : 고성 송학동 고분군은 고성읍 북쪽의 무기산 일대에 위치한 가야시대 고분군으로 7기 가량의 고분이 밀집되어 있는 유적지입니다.

소가야 왕들의 무덤으로 추정되는 고분에는 겉모양이 일본의 전방후원분과 닮았다 하여 한일양국 간에 뜨거운 논쟁을 불러일으켰던 제1호분도 위치하고 있습니다.


9. 안뜰 경관농업단지

주소 : 경상남도 고성군 기월리

정보 : 고성안뜰 경관농업단지는 고성군 기월리 안뜰에 9.6ha 규모로 조성돼 있습니다. 유채꽃 8.2ha, 청보리 1.1ha, 경관억새길 0.3ha와 대형 트리케라톱스, 체험활동, 포토존 등이 있어 꽃구경하며 추억을 남기기 좋은 장소입니다.


10. 보현사

주소 : 경상남도 고성군 상리면 무선2길 808

정보 : 대한불교조계종 제13교구 쌍계사의 말사인 문수암은 고성군상리면 무선리 무이산에 있는 암자로서 신라 성덕왕 5년(서기 706년) 의상조사가 창건했습니다. 창건 이후 이 암자는 수도 도량으로서 많은 고승들을 배출하였고, 산명이 수려하여 삼국시대부터 해동의 명승지로 유명하였으며 특히 화랑도 전성시대에 국선 화랑들이 이 산에서 심신을 연마하였다고 전해집니다.